24회 충북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15일 개막

지난해 씨름대회 모습. /증평군.

[더팩트 | 증평=이주현 기자] 제24회 충북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증평군체육회와 충북씨름협회, 증평군씨름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대학부, 일반부, 여자부 총 274개팀 120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대회보다 151개 팀, 220명이 늘어나 열띤 참가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각 부별 단체전과 개인전 7체급으로 나눠 펼쳐지며, 소속 학교와 지역을 대표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예선전부터 8강전까지는 단판제로, 준결승 및 결승전은 3판 2선 승제로 승자를 가린다.

경기는 15일 오전 11시 대학교부 개인전 및 단체전과 일반부 개인전 및 단체전 예선을 시작으로 18일 오후 1시 50분에 진행되는 개회식 및 고등학교부 개인전과 단체전 결승전이 MBC SPORT+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유튜브‘대한씨름협회―더씨름 LIVE, 샅바 TV’ 채널을 통해서 대회 전 경기 시청도 가능하다.

증평군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유관단체 협조 및 환경정비, 시설 등을 점검하고 참가 선수단과 관광객의 편의 도모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대회가 끝날 때까지 참가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바쁜 대회 일정 중에 잠시 시간을 내어 증평의 명소도 둘러보며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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