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美프로젝트 보고회 개최


강진읍 미적 공간으로 탈바꿈…관광객 5백만명 유치 기틀 마련

강진군은 6일 민선8기 핵심 사업인 ‘강진읍 美프로젝트’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서순철 부군수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선 美프로젝트 관련 8개 실과소 및 주무팀장 등이 참석, 부서간 추진사항 및 협의 사항 등에 대해 토론했다./강진=홍정열 기자

[더팩트 | 강진=홍정열 기자] 전남 강진군은 6일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위한 ‘강진읍 美프로젝트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美프로젝트는 강진읍을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어 아름다운 강진군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보고회에는 부군수를 비롯해, 강진읍 美프로젝트 관련 8개 실과소 및 주무팀장 등이 참석, 부서간 추진사항 및 협의 사항 등에 대해 토론했다.

美프로젝트는 강진원 군수의 민선 8기 핵심 사업이기도 하다.

서순철 부군수는 "강진읍 전역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관으로 조성해 관광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며 "美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정기적으로 관계부서 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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