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전두환 손자 전우원씨가 31일 오전 10시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유족 및 피해자와의 공개 만남을 갖는다.
30일 광주에 도착한 전 씨는 "늦게 와서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고 휴식시간을 가졌다.
기념재단은 "전씨와 일정조율을 하고 31일 5·18기념문화센터 리셉션홀에서 유족 및 피해자와 만남을 갖고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후 국립 5⋅18민주묘지로 가서 헌화 및 묘지 참배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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