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 풀무원녹즙 찾아 투자 확대 요청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는 30일 도안면 광덕리 도안테크노밸리에 위치한 풀무원녹즙을 찾아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 확대 등을 요청했다. /증평군.

[더팩트 | 증평=이주현 기자]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는 30일 도안면 광덕리 도안테크노밸리에 위치한 풀무원녹즙을 찾아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 확대 등을 요청했다.

이 군수는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현장 직원을 격려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군수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투자 확대를 당부하며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현장 소통 기회를 자주 마련해 기업의 입장에서 효과적인 지원책을 살피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풀무원녹즙은 유기명일엽 녹즙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2009년 5월 도안테크노밸리에 1만 8413㎡ 규모의 녹즙 공장을 건립해 운영 중이다. 연매출은 750억 원, 직원 100여 명이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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