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라안일 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27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지부와 방위사업청 이주 직원들을 위한 부동산 정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 방사청과 맺은 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방사청 이주 직원들에게 △임대차 물건 권리관계 분석 △전·월세 임대차계약 중개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방위사업청 이주 직원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이주 직원들과 가족들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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