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등 경북 3개 시·군서 사고로 8명 사상

28일 오후 5시 39분쯤 울진군 온정면의 한 도로 공사 현장에서 인부 A씨(72)가 후진하는 아스팔트 로드롤러 차량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독자제공

[더팩트ㅣ울진·예천·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울진과 예천, 포항에서 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9분쯤 울진군 온정면의 한 도로 공사 현장에서 인부 A씨(72)가 후진하는 아스팔트 로드롤러 차량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27일 오후 3시 29분쯤 예천군 호명면의 한 왕복 4차로를 달리던 25t 덤프트럭이 시외버스를 충돌한 뒤 뒤따르던 차량 2대도 잇따라 충돌했다./예천소방서

앞서 전날 오후 3시 29분쯤 예천군 호명면의 한 왕복 4차로를 달리던 시외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온 25t 덤프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후 덤프트럭은 시외버스를 뒤따르던 차량 2대도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B씨(50대)등 5명이 다쳐 병원 등으로 이송됐다.

같은 날 오전 10시 33분쯤 포항시 남구 인덕동의 한 도로에서 트럭과 오토바이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 C씨(60대)가 숨졌다.

또 같은날 오전 9시 20분쯤 울진군 평해읍 한 도로에서 D씨(90대.여)가 몰던 전동휠체어가 3m 아래 수로로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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