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의회가 24일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 서향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복합지원센터 구축 및 지원제도를 마련하자"를 제안했고, 한선미 의원은 "정읍시 중장년층을 위한 인생 이모작 지원센터 설립 촉구"를 건의했으며, 이상길 의원은 "정읍의 보물인 하천의 창의적 활용방안을 찾아야!"를 역설했다.
안건 심의는 자치행정위원회 소관으로 송기순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영농폐기물 수거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한선미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사회 정착 지원 조례안'과 '정읍시 범죄 예방 활동 및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5건을 가결했고, 경제산업위원회 소관으로 '정읍시 공공실버주택 주택관리 민간 위탁(재계약) 동의안'을 가결하고 임시회를 산회했다.
scoop@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