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경산=김채은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와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던 래퍼가 마약 투약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경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마약 투약혐의로 A씨(25)를 입건해 소변과 모발을 채취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의뢰했다.
경산경찰서 관계자는 "수사 중이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을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