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다짐

충북 영동군은 22일 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막 50일을 앞두고 성공 개최를 행사를 가졌다. /영동군

[더팩트 | 영동=이주현 기자] 충북 영동군은 22일 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막 50일을 앞두고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 이승주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한국글씨예술멘토링협회장 이화선 작가의 '위대한 도전, 뜨거운 울림!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in 영동'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충북 영동군은 22일 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막 50일을 앞두고 성공 개최를 행사를 가졌다. /영동군

이 대회 성공을 이끌 추진위원회 출범식도 있었다. 추진위원회는 대회 준비와 체계적인 진행을 맡는 대회 핵심 기구다. 각 기관, 사회단체, 체육회, 언론인 등으로 구성됐다.

영동군은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각 종목별 경기장 시설을 보수 중이다.

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영동군 일원 26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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