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는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유의정보가 등록된 청년들의 신용회복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학자금 대출을 받은 후 장기 연체로 신용유의정보가 등록된 경우, 시가 분할상환 약정금액 중 처음 입금하는 금액(연체 원리금의 최대 5%)을 지원해 신용유의정보 등록 해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대전에 거주하면서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유의정보로 등록돼 있고 분할 상환 의지가 있는 청년이다.
2월 말 기준 대전시에 거주하는 신용유의정보 등록자는 371명에 이른다.
신청은 27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을 체결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민동희 복지국장은 "어려움에 처한 청년들이 신용회복을 통해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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