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 청렴·윤리문화 재정착으로 신뢰 회복 다짐


'3불+3부' 근절운동 등 청렴시책 추진, 종합청렴도 상위권 도약 각오

경남개발공사가 청렴 윤리문화정착으로 종합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다짐했다./경남개발공사

[더팩트ㅣ경남=이경구 기자] 경남개발공사가 '3불+3부' 근절운동 등 청렴시책 추진으로 종합청렴도 상위권 도약에 각오를 다졌다.

경남개발공사는 22일 '3불+3부' 근절운동인 불법·불공정·불합리, 부당·부정·부담의 근절 의지를 되새겨 공사 임직원들의 상시적 부패인식 의지를 확인함으로써 도민의 신뢰 회복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달 8일 전 임직원의 반부패 청렴 결의 선언을 시작으로 자체 청렴도 설문조사(상시 모니터링), 청렴특화 교육강화, 청렴 식권제 운영, 하도급 옴부즈만, 청렴시민감사관 활동 등 내실 있는 청렴시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권수 사장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해 도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며 "ESG 경영의 3대 추진 전략과제인 투명하고 청렴한 윤리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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