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홍천=서백 기자] 21일 열린 제336회 홍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이경 의원은 "철도관련 중앙기관에 홍천의 염원을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광수 의원은 "홍천 철도관련 사업에서 양 지자체의 관계자들끼리의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협업 효율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나기호 의원은 "철도사업에 관련, 철도유치 후 운행이 될 때 기금 필요성"을, 황경화 의원은 "용문홍천 철도사업에서 양평군보다 절실한 입장은 홍천군이기에 홍천군이 먼저 적극적으로 간담회 개최 등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최이경 의원은" 홍천종합체육관에 예산은 계속 들어가고 있으나, 주민들에게 개방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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