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아산=김경동 기자] 충남 아산시가 쌀 공급 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략작물직불제와 논 타 작물 재배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 벼 대신 동계작물인 겉보리, 밀, 귀리 등이나 하계작물인 콩, 가루쌀 등을 재배하면 ha당 50만원에서 최대 48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31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논 타 작물 재배지원사업은 아산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 중 논에 벼 이외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 시 자체 지원금으로 ha당 최대 270만원을 지원받는다.
시 관계자는 "쌀 공급 과잉 문제를 해결하고 쌀값을 안정화할 수 있도록 농업인과 농업법인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쌀 적정 생산을 통한 수급 안정 도모와 기타 식량작물의 자급률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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