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조달청은 오는 4월 14일까지 '공공조달 현장애로 규제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공모전은 국민, 기업, 공무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공조달 현장에서 조달사업과 관련된 절차 간소화, 비용 절감 등의 애로사항을 제안할 수 있다.
주제는 △종합쇼핑몰 편의성 제고 △혁신·우수제품 등 기술개발 제품 분야의 판로 지원 △시설공사 입찰의 규제 개선 △비용·시간 절감, 서류 감축 등을 위한 디지털화 등 현장애로 사항 등이다
조달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며, 우수 공모작은 조달청장 표창과 함께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공모전에서는 168개의 과제가 발굴돼 이 중 소프트웨어 직접생산요건 완화 등 54개는 2022년 조달청 규제혁신 과제에 포함돼 개선 추진 중이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조달 현장에서의 규제는 작지만 아픈 규제로 기업에 커다란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현장에 숨어있는 그림자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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