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드론 타고 대구 수성못 간다"

도미노피자를 실은 드론이 하늘을 비행하고 있다. / 대구 수성구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14일 대구 수성구는 한국도미노피자와 ‘피자 드론 배달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대권 구청장과 김영훈 한국도미노피자 대표이사, 한국도미노피자 임직원 등이 참석해 드론 배송의 상용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피자 드론 배달 서비스는 ‘도미노피자’ 전용 앱을 이용해 오는 4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주말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주문할 수 있다. 배달 시간은 오후 1~6시까지이며, 30분 간격으로 배달 시간 지정이 가능하다.

한국도미노피자의 드론 배달은 지난 2021년에 세종시에서 처음 진행했고, 지난해 제주도 도심 안전성 테스트에 이어 대구 수성구가 세 번째다.

김대권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드론 물류배송 상용화의 발판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성구가 드론·UAM, 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의 중심 도시가 되도록 특화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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