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교직원, 10년간 불우환자에 3억원 기부

신축 중인 순천향대천안병원 조감도. / 순천향대천안병원

[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충남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교직원들이 10년 간 불우환자를 위한 의료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13일 병원에 따르면 400여명의 교직원들이 10년 간 모은 기금은 3억8139만5000원으로, 354명의 불우환자의 의료비로 사용됐다.

지난해에도 기금 3472만5000원이 마련돼 불우환자 32명을 도왔다.

간호사들 역시 '사랑회'를 통해 30년 동안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민지 순천향대천안병원 사회복지사는 "교직원들이 기꺼이 나눠주는 사랑 덕분에 환자들이 잘 치료를 받고 회복했다"며 "순천향의 인간사랑이 지역사회에 따스한 온기를 채워주고 있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