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논산=최웅 기자] 충남 논산시는 지난 2022년 11월에 치러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훈련은 국가적 재난 대응체제를 확립하고자 상황을 가정해 실시되는 종합훈련으로 전국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333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는 다중밀집시설 대형 화재를 설정해 시네마타워 현장 훈련에 대한 토론과 현장 수습 훈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성현 시장은 "훈련에 적극 동참해주신 관계자, 시민 여러분의 공헌 덕에 표창 수상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과 대응 역량을 높여가며 안전한 도시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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