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3년 직업교육 진행


오는 30일까지 직업교육훈련생 6개 과정 120명 모집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사회복지실무자 양성 과정, 노인 생활 프로그램 강사 과정 등 6개 분야의 교육 훈련을 시작, 취업 의지가 강하고 직업교육훈련에 적합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면접을 거쳐 과정별 20명씩 총 1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 정읍시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정읍새일센터)가 2023년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은 구인 수요가 높은 직종에 대한 훈련과정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해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훈련이다.

정읍새일센터는 매년 국·도비 공모사업을 통해 무료 직업교육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복지실무자 양성 과정, 노인 생활 프로그램 강사 과정 등 6개 분야의 교육 훈련을 시작하며, 오는 30일까지 훈련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에서는 직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본소양은 물론 전문능력을 갖출 수 있는 심도 있는 교육과 현장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취업 의지가 강하고 직업교육훈련에 적합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면접을 거쳐 과정별 20명씩 총 1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앞서 정읍새일센터는 지난 9일 지역 내 취·창업을 원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2023년 직업교육훈련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직업교육훈련 6개 과정에 대해 1부 온라인 직업교육훈련 설명과 2부 오프라인 개인별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각 교육과정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이미지를 참조하거나 정읍새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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