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LH와 '수선유지 급여사업' 협약


3월 중 기초주거 급여가구 189가구 선정

논산시는 LH와 수선유지 급여사업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논산시

[더팩트 | 논산=최웅 기자] 충남 논산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수선유지 급여사업’에 대한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초주거급여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2억6500만원을 들여 도배·장판·난방공사·지붕 보수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LH와 함께 관내 189가구를 3월 중 선정한다.

이와 관련 지난 2월 LH를 통해 취암주공아파트 엘리베이터 공사를 진행한 뒤 내동 LH아파트 2단지 단열창틀 보강공사를 계획했다.

백성현 시장은 "주거행정에 관한 경험과 시민 삶을 더 낫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더해 전국 어느 지역에도 뒤지지 않는 행복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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