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50대 노동자 추락한 보령화력발전소 압수수색

보령화력발전소에서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다. / 한국중부발전

[더팩트 | 보령=김아영 기자]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충남 보령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근로자 추락사 사고와 관련 압수수색에 나섰다.

고용노동부와 해양경찰은 7일 오전 9시부터 한국중부발전 보령사업장, 한진보령물류센터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9일 충남 보령화력발전소에서 석탄운반 하역기 낙탄을 청소하던 협력업체 소속 50대 근로자가 발판이 빠지면서 15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고용노동청은 "압수수색을 통해 사고 당시 작업과 관련해 발판이 떨어진 원인을 규명하고,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 조치가 준수됐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thefactcc@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