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에서 80대 노인이 길을걷다 자동차에 치여 숨졌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8분쯤 안동시 풍산읍 한 도로에서 A씨(80대.여)가 길을 걸어가다 SUV차량에 치였다.
긴급출동한 119구조대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SUV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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