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도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열리는 ‘2023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총 200개사로 화장품, 헤어, 네일, 미용기기, 원료, 패킹 등 국내‧외 화장품 및 뷰티기업이 대상이다.
참가 금액은 전시공간만 제공하는 독립부스는 80만 원, 전시공간과 테이블 등 기본장치를 제공하는 조립부스는 100만 원이다.
도는 이달 말까지 신청하는 기업에게 최대 50%의 참가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월 말까지 신청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30% 할인을 적용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북도 첨단바이오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이 엑스포는 현재까지 1654개사가 참여해 8100억 원 상당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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