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야산서 불…진화중 

영양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중이다/경북소방본부

[더팩트ㅣ영양=김채은 기자] 3일 오후 2시 11분쯤 경북 영양군 영양읍 무창리 산 62 일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 및 소방당국은 헬기 11대와 장비 40대, 인력 302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진화율은 50%이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산불이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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