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천=김채은 기자] 2일 오후 3시 18분쯤 경북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 및 소방당국은 헬기 4대와 진화 차량 26대, 인력 70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산불이 진화되는대로 정확한 산불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