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1일 오전 2시 9분쯤 대구 서구 이현동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43대와 인력 140명을 투입해 이날 2시 57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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