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라안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NH농협은행 대전본부로부터 지난해 각급 학교 및 산하기관과 교직원들이 대전교육사랑카드를 사용해 모은 적립금 5억26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대전교육사랑카드는 대전교육청이 지난 2004년부터 NH농협은행과 제휴해 만든 신용카드다. 카드 이용액의 일정부분(기업카드 1%, 개인카드 0.3%)을 적립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과 재능우수 및 체육우수 학생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16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받은 적립금은 전년보다 8900만원 증가했으며 현재까지 총 적립금은 48억1600만원에 달한다.
설동호 대전육감은 "대전교육가족 여러분들이 적극 동참해 대전교육사랑카드 적립금이 20% 증가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우리 지역 학생 장학금 등으로 사용되는 만큼 교육가족의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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