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신]청주시, 청주국제공항 항공기 정치장 등록 유치 활동

청주국제공항 항공기 정치장 등록 유치 활동 모습. /청주시.

■충북 청주시는 전날 김포공항 내 한국항공협회 회의실에서 대한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로케이 등 5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항공기 정치장 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청주시는 새롭게 도입되는 항공기 정치장을 청주국제공항으로 등록하도록 적극 어필했다. 현재 청주국제공항으로 정치장을 등록한 항공기는 대한항공 24대, 아시아나항공 4대, 진에어 8대, 티웨이항공 6대, 이스타항공 2대, 에어로케이 1대 등 총 45대다. 이와 관련해 청주시는 지난해 등록된 항공기에 대해 46억 원의 재산세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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