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서 전주을 예비후보, 시민들과 직접 접촉 늘려가며 광폭 횡보 나서


지역 내 주요 인사들과 정책공유 폭 넓히면서 지지기반 확보
"대민접촉 늘리며 다른 후보들과 인지도 격차 벌리겠다" 강조

김호서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급식을 배식하고 있는 모습. / 김호서 캠프

[더팩트 | 전주=김성수 기자]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호서 예비후보(무소속)가 시민들과의 직접 접촉을 넓혀가는 광폭 횡보에 나섰다.

김호서 후보는 23일 "전주시민인 것이 자랑스러운 전주를 만들겠다"며 "지난해 12월 28일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후 연일 경제, 문화 등 지역내 주요 인사들과의 정책 공유의 폭을 넓히면서 지지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전주을 지역구인 서신동과 효자동 일대, 삼천동 일대를 넘나들며 각종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등 지역에 머물면서 지속적 지역 관리로 인지도와 영향력이 높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 운동이 시작된 이후 출·퇴근 인사와 동사무소 방문 등 지역구 주민들과 밀착 행보로 인지도를 높이는 것과 함께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각종 행사 및 간담회, 봉사 단체 활동은 물론 상가 전역을 찾아 다니며 바닥민심을 청취하고 있는 등 예비후보 등록 후부터 시작된 민심 챙기기를 대폭 늘려 종횡무진하고 있다.

아울러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젊은 유권자들과 소통하는 선거운동 패러다임을 선보이며 청년 소통과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면서 젊은 층에게 인지도가 상승하고 등 있는 등 선거 연령대 보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 대비해 대민접촉을 더욱 늘리며 다른 예비후보들과의 인지도 격차를 벌이겠다는 각오다.

김호서 예비후보는 "바닥민심이 예전 같지 않고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부정, 부패는 현대 사회에서 없어져야 할 문제"라면서 "정치도 공감과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저의 평소 생각처럼 언제든지 시민들을 만나 고민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선거 때마다 쏟아내는 다짐과 공약이 아니라 기본에 충실한 정직한 실천으로 지역을 변모시켜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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