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 강소특구 방문 사업 추진사항 점검


"아산의 미래 첨단산업의 거점될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2일 탕정면에 위치한 강소특구 제1캠퍼스를 방문해 사업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 아산시

[더팩트 | 아산=김경동 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2일 탕정면에 위치한 강소특구 제1캠퍼스를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박 시장이 방문한 천안·아산 강소특구 제1캠퍼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2020년 지정됐으며 현재까지 기업입주 공간에 연구소기업 6개, 신규창업 기업 27개 총 33사가 입주 계약을 마쳤다.

지난해 특구 육성사업을 통해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 혁신 네트워크 조성, 지역특화사업 등 다양한 기업지원 활동을 진행해 35억 원의 투자 연계와 함께 고용 창출의 성과를 거뒀다.

박 시장은 "강소특구가 아산시 미래 첨단사업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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