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공주=최웅 기자] 충남 공주시와 공주시지속발전협의회는 지난 22일 지난해 결산 및 2023년 사업계획, 예산안 등 심의를 위해 제14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추진할 사업으로 △온실가스 감축 진단 컨설팅 사업 △저탄소 녹색 생활 실천운동 전개 △지속가능발전 시민교실 운영 △기후변화 대응교육 △찾아가는 에너지 교실 △주민과 함께하는 도랑살리기 운동 △교류협력사업 추진 등을 심의 의결했다.
최원철 시장은 "그동안 협의회원들의 활동과 역할에 감사드린다"며 "추진해왔던 기후변화 대응 환경교육과 캠페인은 물론 시민실천운동 등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시 지속 가능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 환경보전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며 생활환경분과 등 3개 분과 50여 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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