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2023 전국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 입상

목원대 마케팅빅데이터학과 3학년 학생팀이 공모전 시상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변가윤·오은채·김민진씨. / 목원대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목원대학교는 마케팅빅데이터학과 3학년 학생팀(김민진·변가윤·오은채)이 한국데이터사이언스학회와 ㈜더아이엠씨 텍스톰이 주최한 ‘2023 전국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논문, 분석보고서, 분석 영상에서 부문별 우수상 1팀과 논문 장려상 2팀, 분석보고서 장려상 2팀 등 7팀을 선정했다.

마케팅빅데이터학과 학생팀은 ‘소유보다는 경험, 구독경제 어디까지 가능한가’라는 제목의 빅데이터 분석보고서를 제출했고, 시의성 있는 주제 선정과 완성도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기연 지도교수는 "학생 모두 처음 참가하는 공모전에서 최선의 팀워크를 통해 발전한 기량을 선보이며 입상해 기쁘다"며 "고된 준비 과정을 잘 인내해 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목원대 마케팅빅데이터학과는 전국 대학에서 유일한 마케팅 분야의 실무형 빅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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