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부산=김신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당사를 이전하고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나선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연제구 연산동에 있던 당사를 부산진구 범천동 에이플러스에셋 부산빌딩 4층으로 이전했다고 16일 밝혔다.
새 당사에는 당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당원존'과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민주카페' 등이 마련됐다.’
부산시당은 오는 18일 오후 2시 현판식과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 앞서 오전 11시 30분에는 부산시당 여성위원회(위원장 권성하)도 출범한다.
출범식에는 서은숙 시당위원장과 중앙당 여성위원장인 이재정 국회의원, 여성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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