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제천=이주현 기자] 15일 오전 10시 17분쯤 충북 제천시 화산동의 한 발달장애인 활동센터 1층 주방에서 LP가스가 폭발해 인근에 있던 4명이 얼굴과 손 등에 1~2도 화상을 입었다.
가스레인지를 교체하던 중 가스배관 마관 불량으로 LP가스가 누출돼 폭발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thefactcc@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