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서구의 한 법당에서 불이 나 18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5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0분쯤 대구 서구 평리동의 한 개인 법당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30대와 인력 65명을 투입해 전날 7시 15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법당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8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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