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주=최헌우 기자] 12일 오후 2시 28분쯤 경북 영주시 안정면 동촌리의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51명을 투입해 1시간 30여분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돈사 4동과 돼지 650두 등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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