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춘천=서백 기자] 7일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제316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시정연설에서 '자율'와 '분권'의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위해 반도체, e-모빌리티, 수소, 바이오헬스, 스마트농업과 같은 미래전략산업 발전 주도와 국제학교와 글로벌기업 유치를 강조했다.
이어, 현안사업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강원도민들의 오랜 숙원을 일부 환경단체들이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강원도청 제2청사 강릉 설치는 도청의 ‘분산’이 아닌 ‘확장’임을 강조하고, 오는 7월 1일, 강릉 제2청사 시대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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