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포항=이민 기자] 7일 오전 7시 37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한 도로를 달리던 25t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구조인력 24명, 장비 10대를 투입해 이날 오전 8시 21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트럭 엔진룸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8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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