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라안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7일 '2023학년도 대전시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을 통해 24개 교과 80명을 선발했다. 전체 합격자 중 남자 19명(23.8%), 여자 61명(76.2%)이며, 졸업자 65명(81.5%), 졸업예정자 15명(18.5%)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3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대전교육청은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10일부터 23일까지 '2023년도 중등 신규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한 뒤 3월 1일부터 중·고등학교 등에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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