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춘천=서백 기자] 강원도의회 제316회 임시회가 7일 10일간 일정으로 개회된다.
7일 강원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김진태지사와 신경호 도교육감이 신년연설을 시작으로,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동서고속화철도(춘천~속초), 동해안북부선(강릉~제진) 적기개통 및 역세권 개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한다.
이어, 오는 8일에는 행정국, 특별자치국, 경제국,, 건설교통국 등에 대한 2023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읇 보고 받는다.
또한, 9일에는 기회조정실, 산림환경국, 10일에는 강원도개발공사, 문화관광국, 농정국, 자치경찰위원회등에 대한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또, 13일에는 환동해본부, 산업국 등에 대한 2023년도 주요업무 주진 계획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6일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 오는 4월 법안 통과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도와 도의회의 협치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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