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2023년 첫 임시회 마무리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

서향경 의원은 “정읍 관아 복원으로 도심을 역사 문화관광 거점으로 발전시키자”를 제안, 한선미 의원은 “공동주택 내 유휴 어린이집을 노인주간보호센터로 변경 허가를 제안, 이도형 의원은 “상동 영무예다음 아파트 입주에 따른 교통대란과 주차난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를 역설, 박일 의원의 “국립현대미술관 정읍관 건립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하고 산회하였다. / 정읍시의회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의회는 지난 3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다.

제2차 본회의에서 서향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읍 관아 복원으로 도심을 역사 문화관광 거점으로 발전시키자"를 제안하였고, 한선미 의원은 "공동주택 내 유휴 어린이집을 노인주간보호센터로 변경 허가를 제안하며"를 건의하였으며, 이도형 의원은 "코앞으로 다가온 상동 영무예다음 아파트 입주에 따른 교통대란과 주차난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를 역설하였다.

안건 심의는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 소관으로 오승현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체육시설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수정 가결하였고, "정읍시 자연취락지구 지정 및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3건을 원안 가결하였다.

이어, 박일 의원의 대표 발의로 "국립현대미술관 정읍관 건립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하고 2023년 첫 임시회를 산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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