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포항=최헌우 기자] 4일 오후 6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의 마봉산 7부능선 인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인력 87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2시간 3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산림 0.1㏊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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