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상주=최헌우 기자] 3일 오전 11시 51분쯤 경북 상주시 공검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56㎞ 지점 공검 터널 인근을 지나던 승용차가 방호벽과 충돌 후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인력 25명을 투입해 3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승용차 운전자 A씨가 숨지고 승용차가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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