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내년 본예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계룡시는 내년도 본 예산에 반영할 주민 참여 공모 사업을 접수 받는다./계룡시청

[더팩트 | 계룡=이병렬 기자] 충남 계룡시는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내년도 본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 사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정에 대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예산 편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제도다.

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참신하고 다양한 사업들을 연중 접수 받는다. 내년도 본 예산 관련은 오는 7월까지 접수 받아 온·오프라인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공모 사업은 1억 미만의 인구증가 시책, 도시경관 개선, 주민 편익 및 복리 증진 등으로 시민참여형 21억 원, 면·동 주민자치형 2억 원 등 총 23억 원 규모다.

참여 희망자는 시청 홈페이지와 면·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시청 전략기획감사실에 우편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정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어 예산을 결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주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곳에 예산이 쓰여질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도곡리 하천 놀이터 조성 △면접대비 스피치 훈련프로그램 운영 △생활시설 해충퇴치기 지원 사업 △계룡사랑 청소년 문학상 제정 △금암동 수변공원 조형물 정비 △폐소형 가전 수거함 설치 △금암동 마을지도 만들기 등 총 16개 사업에 2억 85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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