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춘천=서백 기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올해 18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

31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병조)에 따르면 올해 18억원의 규모로 기업 지원을 확대한다.

이에, 총 11개 과제 (전년도 다년과제 3건 포함) 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금액은 단년(1년)과제의 경우 기업별 최대 1억원의 지원하며, 다년(2년)과제는 기업별 연간 최대 2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사업을 수행하여 강원 관광테크 SW융합제품의 상용화를 강화하고, 고도화할 예정이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SW융합클러스터2.0 사업으로 4차 산업 핵심 기술 융합을 통한 관광생태계 조성과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강원도의 관광산업의 발전과 지역기업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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