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문경=최헌우 기자] 31일 오후 1시 37분쯤 경북 문경시 산양면의 한 컨테이너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21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3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컨테이너 2동(24㎡)과 인접 카라반(27㎡) 등이 불에 탓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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