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충남대학교 지역 과학기술성과 실용화 지원사업단이 2022년 1차년도 연차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27일 충남대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최근 ‘지역 과학기술성과 실용화 지원사업’ 1차년도 연차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에 종료된 1차년도 추진 실적 및 성과지표 달성 여부와 추진 계획에 대해 전체 6개 사업 추진대학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다.
충남대는 2차 사업 공고에 선정돼 타 대학에 비해 출발이 늦었음에도 적극적인 신입생 유치 활동과 수요자 중심 교육과정 구축, 바이오융복합, 에너지 ICT 융복합 등 지역 특화 산업의 수요에 기반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학원 기술실용화융합학과 신설 첫해 신입생 모집 1, 2차 전형에서 총 130여 명이 몰리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2차 신입생 모집 과정을 진행 중인 기술실용화융합학과는 최종 50여 명의 신입생을 선발해 2023학년 1학기부터 운영될 계획이다.
정종율 사업단장은 "수요자 기반 교육과정 구축을 통한 학생 모집으로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지역 과학기술의 실용화 선순환 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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