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관위, 국민과 함께 미래 여는 헌법기관으로 거듭날 터


‘3대 목표’ 세워 실천 다짐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 로고 이미지 / 전남선관위 제공

[더팩트ㅣ전남=이병석 기자]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회의를 열고 중요 현안을 점검했다.

26일 전남선관위에 따르면 도내 시·군선관위 책임자가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한 종합관리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전남선관위는 좋은 정치를 지향하고 국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헌법기관으로 거듭나고자 3대 목표를 세워 실천을 다짐했다.

3대 목표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선거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 △민주정치 발전을 위한 기반 공고화 △미래지향적 선거관리 역량 강화 등이다.

전남선관위 김태식 사무처장은 "올해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내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빈틈없이 관리하겠다"며 "이 과정에서 국민과 함께 소통하고 신뢰를 얻어 민주주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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