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보건소-중원대학교, 학생실습‧건강증진사업 맞손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지난 17일 중원대학교와 학생실습 및 건강증진사업 추진 등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했다. /괴산군 제공.

[더팩트 | 괴산=이주현 기자]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지난 17일 중원대학교와 학생실습 및 건강증진사업 추진 등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괴산군보건소에서 윤태곤 보건소장, 김미경 보건정책과장, 중원대 의료보건대학에서 이혜경 학장, 백수미 간호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술교류 및 학생교육을 위한 교원의 교류 △학생 실습교육 지원 및 보건활동 프로그램 진행 지원 △교육자료 및 기술 상호교류와 연구지원 △기타 양 기관의 협력이 가능한 상호관심 사항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훌륭한 보건인력의 인재양성 및 보건소와 학교의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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