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천=최헌우 기자] 18일 오후 2시 56분쯤 경북 영천시 도동의 한 김치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 인력 58명과 장비 23대를 투입해 2시간 3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창고 1동(945㎡) 등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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