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식 병무청장, 새해 첫 행보로 사회복지시설 찾아

이기식 병무청장이 새해 첫 행보로 광주 첨단종합사회복지관 찾아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 광주전남병무청 제공

[더팩트ㅣ광주=이병석 기자] 이기식 병무청장이 새해 첫 행보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13일 광주전남병무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이 청장은 광주 첨단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복지관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청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관의 다양한 활동에 공감을 표했으며, 사회복지서비스 업무를 지원 중인 복무요원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부탁했다.

사회복무요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공무수행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남은 기간 동안 성실히 복무할 것을 당부했다.

이 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 현장을 직접 찾아 의견을 청취하고 제도에 반영, 사회복무요원이 보람을 느끼고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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